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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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가 30년 지기 친구 미자와의 리얼 일상을 공개하며 따뜻한 웃음을 전한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2회에서는 배우 최강희와 그의 ‘절친’ 미자의 감동적이고도 유쾌한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희는 ‘2024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 수상 당시 소감에서 언급했던 고깃집 사장님이자 30년 지기 친구 미자와의 일상을 전격 공개한다. 특히 친구 미자가 과거 유재석과도 호흡을 맞췄던 개그맨이자 연기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30년간 우정을 쌓아온 두 사람의 환상 케미가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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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최강희는 배우 생활을 잠시 쉬던 시절 일했던 미자의 고깃집을 깜짝 방문해 이목을 끈다. 옛 기억을 떠올리던 그는 주방에서 냉면, 볶음밥 등 요리는 물론 설거지까지 척척 해내는 ‘일당백 알바생’ 면모로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아르바이트생으로 완벽 변신한 최강희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감동과 웃음을 모두 사로잡을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최강희와 미자의 든든한 하루는 2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