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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사생팬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했다.
이특은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집안 무단 침입. 요즘도 정신 나간 사생팬들이 있다는 게 놀라운데 벌써 두 번째입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번 더 그럴 경우 신상 공개 및 경찰에 신고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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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2012년 소셜미디어에 “군 입대 하루 전까지 사생팬들이 날 계속 따라온다. 오늘은 그냥 좀 두지”라고 호소했다.
2017년엔 사생팬들 때문에 자신의 휴대폰 번호가 유출됐다며 “새벽만큼은 전화랑 메시지는 자제 부탁드린다”고 토로했다.
이특은 2005년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데뷔했다.
‘쏘리,쏘리(Sorry, Sorry)’ ‘미스터 심플(Mr. Simple)’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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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