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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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최준희는 지난 3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골반괴사, 어찌저찌 이겨내서 찍어봄”이라고 적었다.
“2025 ‘바프’(바디 프로필). 아주 핫하게 담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바디프로필 사진 2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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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한 미모와 함께 군살 없는 몸매, 탄탄한 복근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멋져요. 아프지 마세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지난달 8월 최준희는 골반괴사를 겪고 힘든 상황을 밝혔다. 최준희는 자신의 괴사와 최근 다이어트가 연관성이 없다고 강조했다. “괴사는 운동 강도와 식단 조절 때문이 아니다. 5~6년 전 루푸스 치료할 때 스테로이드 24알 섭취와 함께 주사를 고용량으로 사용한 것, 류마티스 관절염의 합병증으로 일어난 괴사”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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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지난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했으며, 지난달 28일에는 몸무게가 44㎏라고 밝혔다. 이로써 무려 52㎏ 감량에 성공했다.
작년 8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2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컬렉션에서도 당당한 워킹으로 런웨이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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