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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코요태’ 빽가가 가수 고(故) 휘성(43)을 애도했다.
빽가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와의 작업물들이 이젠 내게 영광이 됐어”라며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이어 “그곳에서도 많은 이들에게 아름다운 목소리로 행복을 노래해주길”이라며 “잘가 친구야 안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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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고인 어머니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나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고 전했다.
발견 당시 그의 주변에는 주사기가 놓여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고인의 구체적인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12일 부검을 진행했다.
휘성의 발인은 전날 진행됐다. 장지는 경기 포천 광릉추모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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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