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용산 대통령실 청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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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최후 진술과 관련해 “대통령의 개헌 의지가 실현돼 우리 정치가 과거의 질곡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대를 열기를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내놨다.
대통령실은 26일 이날 대변인실 알림을 통해 “윤 대통령은 어제(25일)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최후진술에서 임기 단축 개헌 추진, 국민 통합, 그리고 총리에게 국내 문제 권한 대폭 위임 등의 뜻을 밝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대통령 직원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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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