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17분 실수로 실점…김민재, 평점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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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리그 6연승을 달렸다.
뮌헨은 1일(현지 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홀슈타인 킬과의 2024~2025시즌 분데스리가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6연승을 달린 뮌헨은 16승3무1패(승점 51)를 기록, 한 경기 덜 치른 2위 레버쿠젠(승점 42)과의 차이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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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임을 소화했고, 팀 승리에 이바지했지만 후반 17분 실수가 나오기도 했다.
김민재가 측면에서 시도한 패스를 킬의 티모 베커가 가로챈 뒤 핀 포라트에게 연결했다. 이는 득점이 됐다.
다행히 경기 결과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앞서 뮌헨은 자말 무시알라(전반 19분), 해리 케인(전반 47분, 후반 1분), 세르주 그나브리(후반 9분)의 득점으로 일찌감치 리드를 잡은 덕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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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전문 매체 ‘풋몹’은 경기 후 김민재에게 선발 선수 중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평점 6.3)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평점 7.1을 부여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