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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VIXX) 멤버 겸 뮤지컬 배우 레오가 사생 피해를 호소했다.
레오는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제발 부탁인데 장난 전화 좀 그만. 자다 깨는 거 힘들어요”라며 사생활 침해 고충을 토로했다.
사생팬들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장난 전화를 받자 직접 SNS를 통해 자제를 요청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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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은 2018년 어머니가 입원한 병원에 사생팬들이 찾아오자 “원하는 모습이든 원하지 않는 모습이든 공개되고 전해질 수밖에 없는 현실이 제 직업이라는 거 잘 알고 있다”는 글을 SNS에 게재했다.
그는 “어제오늘처럼 병원까지 찾아오지 말아달라. 연예인이기 이전에 자식으로 해야 할 도리를 마땅히 하고 있을 뿐이다. 진심으로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레오는 현재 뮤지컬 ‘테베랜드’에 출연하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