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식탁’ 9일 방송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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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 박애리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댄서 팝핀현준, 국악인 박애리 부부가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이들 부부의 보금자리는 서울 마포구에 있었다.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엘리베이터 설치는 물론 스크린 골프장, 노래방 등이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이 엘리베이터는 팝핀현준이 무릎이 불편한 어머니를 위해 마련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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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4인용식탁’ 캡처
이날 절친한 지인으로 가수 현숙, 신유가 찾아와 눈길을 끌었다. 이들이 본격적으로 집 구경에 나선 뒤 연신 감탄했다.
이 가운데 박애리의 소리 연습 공간도 둘러봤다. 박애리가 “(남편이) 어머니를 위해 엘리베이터를 놓아 드린다고, 설치 공사하면서 저를 위한 공간도 만들어줬다”라고 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즉석에서 판소리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