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내수 2038대, 수출 4만9350대 판매실적… 전년 동월 대비 26%↑ 1분기 총 12만5212대 판매… 전년 대비 50% 늘어난 호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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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한국사업장은 지난달 내수 2038대, 수출 4만9350대 등 총 5만138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26% 늘어난 호실적이다.
모델별로는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1485대, 트레일블레이저 416대 팔리며 내수 시장을 이끌었다. 기타 차종은 트래버스 78대, GMC 시에라 35대, 콜로라도 17대, 타호 5대, 이쿼녹스 2대가 팔리는 데 그쳤다.
수출은 트랙스 크로스오버 2만7395대, 트레일블레이저가 2만1955대를 기록해 총 4만9350대를 선적했으며,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전년 동월 대비 101% 판매가 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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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한국사업장은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래버스, 타호 및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를 포함해 다양한 프로그램, 일시불 구매 혜택, 현금 지원 등을 제공한다고 한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