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준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장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순번 발표 기자회견을 갖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4.3.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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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20일 비례대표 순번을 재조정했다. 조배숙 전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을 원내 입성이 유력한 13번으로, 23번이었던 당직자 출신 이달희 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를 17번으로 전진 배치하면서 호남과 당직자를 배려했다.
국민의미래는 이날 오후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 보도자료를 통해 새롭게 조정된 비례대표 순번 35명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로 조배숙 전 도당위원장(13번), 김광환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28번), 김영인 전 국민의힘 정책위 수석전문위원(30번), 이덕재 전 전국상인연합회 청년위원장(34번)이 새롭게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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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