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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에 몰린 ‘손’

입력 | 2024-03-07 03:00:00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왼쪽)가 6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 경기가 끝난 뒤 팬들에게 사인 요청을 받고 있다. 지난 시즌까지 LA 에인절스에서 6년간 뛰다 다저스로 옮긴 오타니는 이날 친정팀을 상대로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피닉스=AP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