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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모빌리티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는 금호타이어

입력 | 2024-01-30 03:00:00

[Goldengirl Info/Corporation]




금호타이어는 미래 시장 공략을 위해 전기차용 타이어 개발 및 공급에 집중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매출액은 2조 9805억원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14.2%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23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대폭 성장했다. 베트남 공장 증설 완료에 따라 글로벌 생산능력 확대와 함께, 원재료 및 선임의 안정화 등 긍정적 경영환경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다.

금호타이어는 프리미엄 제품 공급, 글로벌 유통 확대, 브랜드 인지도 강화 등을 통해 국내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의 입지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2023년은 창사 이래 최대 매출액 달성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올해는 지난해 목표액을 넘어 4조 중반대 매출 목표를 수립한 상태이다.



전기차용 타이어 개발 및 공급에 집중

연료 효율성 뿐 아니라 주행성능, 승차감까지 업그레이드한 전기차 전용 타이어 ‘크루젠(CRUGEN) EV HP71’.

금호타이어는 미래 시장 공략을 위해 전기차용 타이어 개발 및 공급에 집중하고 있다. 기아 ‘EV6’를 비롯해 폭스바겐의 ‘ID.4 크로즈(CROZZ)’ 등에 EV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연료 효율성 뿐 아니라 주행성능, 승차감까지 업그레이드한 전기차 전용 타이어 ‘마제스티9(Majesty9) EV SOLUS TA91’과 ‘크루젠(CRUGEN) EV HP71’도 출시했다. 낮은 회전저항, 고하중 지지, 저소음, 고출력에 따른 순간 반응속도 개선 등 전기차 성능을 최적화한다. 엔진소음이 없는 전기차 특성을 고려해 소음(공명음)을 최대한 억제하는 감소 효과를 극대화한 고유 기술 K-Silent를 적용했다.



미래차 패러다임 가속화에 빅데이터, AI 기술 활용한 타이어 개발

미래차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첨단 도심항공모빌리티용 타이어인 ‘에어본 타이어’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빅데이터(Big Data)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타이어 개발에 활용해 컴파운드 및 성능을 예측하는 ‘타이어 디지털 트윈(twin)’ 환경을 구축하며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미래차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첨단 도심항공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용 타이어 ‘에어본 타이어’, ‘에어리스 타이어’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센서를 부착한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 또한 상용화를 모색하고 있다. 스마트 타이어는 내부에 장착된 센서모듈을 통해 주행 중 타이어 상태를 모니터링하며 타이어와 관련된 위험성을 알려준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금호타이어는 매출 성장과 함께 수익성이 회복되면서 질적, 양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모빌리티 시대의 흐름에 맞춰 미래형 제품 및 기술 연구 개발에 힘쓰며 제품의 품질과 공급 안정성 측면에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임과 동시에 ESG 책임경영을 실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사진/금호타이어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