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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 노벨평화상’ 이란 여성 인권 운동가… 자녀들이 대리 수상

입력 | 2023-12-12 03:00:00


2023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31년형을 선고받고 현재 투옥 중인 이란 여성 및 인권 운동가 나르게스 모하마디의 사진이 10일 노르웨이 오슬로 시내 한 호텔 벽면에 투사된 모습. 이날 오슬로에서 열린 노벨 평화상 시상식에 모하마디 대신 참석해 수상 소감을 대독한 쌍둥이 자녀와 그의 남편이 호텔 발코니에서 축하 행렬에 손을 흔들고 있다.



오슬로=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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