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 맥켄 코리아 제공
유니버설 맥켄 코리아가 글로벌 광고 권위지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이 선정하는 ‘2023년 올해의 광고회사(Agency of the Year 2023)’에서 ‘미디어 에이전시’, ‘디지털 에이전시’ 두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한국 시장에서는 두 부문 모두 금상 수상자가 배출되지 않아 사실상 은상이 본상 최고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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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이 주관하는 ‘올해의 광고회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광고·피알(PR)·커뮤니케이션 기업의 연간 성과를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미디어,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PR, B2B 마케팅, 퍼포먼스 마케팅 등의 부문으로 나눠 한 해 동안 부문별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한 광고회사에 상을 수여한다.
조지윤 기자 georg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