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은 4일 ‘코튼시드와 함께하는 NFT 기부 캠페인’이 NFT 마켓플레이스 코튼시드에서 12월 한 달 동안 진행된다고 밝혔다. 코튼시드는 롯데정보통신의 NFT 플랫폼이다.
코튼시드 회원 가입 후 굿시드(GOOD SEED) NFT를 받으면 NFT 1개가 발행될 때마다 롯데정보통신이 1004원씩 기부하는 방식이다. 굿시드 NFT를 통해 모인 기부금은 롯데의료재단이 추진하는 ‘어린이재활센터’ 건립에 사용된다고 한다.
코튼시드 관계자는 “NFT 기부 캠페인으로 NFT 활용에는 한계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우리의 일상 그리고 우리의 관심이 닿지 못하는 곳까지 NFT를 통해 선한 영향력이 미칠 수 있음을 많은 분이 느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