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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24일 북한에 억류된 우리 국민의 가족 1명을 추가 납북 피해자로 인정하고 위로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김인애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제59차 납북 피해자 보상 및 지원심의위원회가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앞서 2일 통일부는 북한에 10년간 억류된 김정욱 선교사 등 장기 억류 중인 우리 국민 6명 중 4명의 가족을 납북 피해자로 인정하고 위로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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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