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개발원이 무상 정책금융 활용법을 강연하고 있다. 한국경영개발원 제공
해당 사업은 기업이 공장 자동화, 온실가스·오염물질·에너지 저감화 등에 필요한 설비를 무상으로 지원받도록 지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매년 상하반기에 각 차수별로 130개 기업을 선정해 1단계 진단 후 2단계 무상환 금융 최대 10억 원을 지원받도록 지도한다.
한국경영개발원은 기업이 해마다 이런 무상정책금융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무상 정책금융경영System 구축을 위해 업계 최초로 F.S.C 1.0 지도기법을 개발 및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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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규 기자 hanq@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