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프로축구 K리그1(1부) 강원FC가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골키퍼 김정호와 계약을 해지했다.
강원 구단은 19일 구단 채널을 통해 “김정호 선수와 계약을 해지했다. 강원을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김정호는 지난 11일 오전 음주운전이 적발됐다.
광고 로드중
강원의 방출 결정은 예상이 가능했다. 올해 앞서 K리그2 FC안양의 조나탄, K리그1 수원FC의 라스가 음주운전 적발 이후 팀을 떠났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