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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숲의 얼굴

입력 | 2023-08-23 23:30:00


이끼 낀 둔덕에 눈을 그린 나무토막과 돌멩이를 올려놓으니 얼굴이 탄생했어요. 숲의 얼굴이 말합니다. “쓰레기는 버리지 말아 줘∼.”

―경기 가평 연인산에서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