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실시된 제414차 민방위 날 민방공 대피훈련에서 초등학생들이 대피하는 모습. ⓒ News1
광고 로드중
일반 국민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차량 운행이 통제되는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이 6년 만에 실시된다.
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3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이 전국에서 실시된다.
민방위훈련은 공습대비·재난대비 두 가지로 나뉜다.
광고 로드중
이번 훈련에서는 일반 국민도 대피 훈련에 참여하며 차량 이동도 통제다.
일반 국민 대상으로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이 실시되는 건 2017년 8월 이후 6년만이다.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 경계경보 발령, 경보 해제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재난 대비 민방위훈련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0월까지 진행된 바 있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