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베이커리센터. 한국타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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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집중호우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간식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를 통해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 논산시자원봉사센터, 부여군자원봉사센터, 청양군자원봉사센터, 공주시자원봉사센터 등 기관에 수제 빵 9000여 개를 전달한다. 자원봉사자와 복구 인력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1일 한국타이어는 수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을 위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또 재난 구호 전문 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세면도구, 속옷, 담요 등 생필품이 포함된 긴급 구호 키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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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