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미호천 제방 유실로 침수된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군과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2023.7.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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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와 요르단이 16일(현지시간) 한국 호우피해로 사상자가 발생한 데 대해 애도를 표명했다.
UAE 외교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한국 정부와 국민, 희생자 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애도와 위로를 표하며 모든 부상자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요르단 외교부도 같은 날 성명을 내고 충북 청주에서 발생한 지하차도 참사에 한국 정부와 국민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유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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