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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출산예정인 배우 윤승아가 아기를 맞을 준비과정을 공개했다.
4일 윤승아는 자신의 개인채널에 육아 고수들과 라이브방송을 진행한 모습을 담은 ‘육아 용품 준비’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너무 종류도 많고 어려웠다”라며 조언을 구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윤승아는 가수 백지영과 지인들이 보내 준 가재 손수건, 젖병, 장난감 등 선물을 하나씩 개봉했다. 아기용 등받이를 보고 “너무 작다. (아기가) 여기 들어간다고”라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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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사이즈를 조금 크게 사긴했다. 젬마(태명)가 좀 크다는 선생님의 의견이 있었다”라며 “사실 낳아봐야 어떤 게 맞는지 알겠지만 젬마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사고 싶은 옷을 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자녀의 성별은 딸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