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6시 45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덕동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와 시내버스가 충돌해 1명이 숨졌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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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오후 6시 45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덕동동 투썸플레이스 인근의 도로에서 모닝 승용차와 시내버스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모닝 승용차 운전자 60대 A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긴장성 기흉으로 숨졌다.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50대 버스기사와 60대 승객 두 명도 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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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창원에는 29.2㎜의 비가 기록돼 도로가 미끄러운 상황이었다.
경찰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버스 기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창원=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