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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연내 방한 가능성에 대해 중국 외교부는 “제공할 수 있는 소식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26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마오닝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시진핑 방한을 포함한 한중간) 고위급 회동과 관련해 제공할 정보가 없다”고 답했다.
마오 대변인은 또 “한중 양국은 각자의 우려와 민감한 문제를 적절히 처리하는 것을 포함해 양국 관계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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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과 시 주석은 작년 11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첫 정상회담을 가졌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