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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가 운영 중인 캐치테이블이 새 BI(Brand Identity)를 23일 공개했다.
캐치테이블은 새 BI에서 ‘편리하고 즐거운 미식생활’을 강조, 건강한 외식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특히 로고 하단의 둥근 곡선은 음식을 담는 접시와 미식을 맛본 고객들의 미소를 상징한다. 또한 레스토랑과 고객을 잇는 선이라는 의미를 함축해 서비스 상징성을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BI는 지난해 12월 론칭한 ‘캐치테이블 웨이팅’ 서비스의 로고에서 먼저 활용된 바 있다. 당시 캐치테이블은 BI를 변경하기로 내부적으로 결정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새 서비스에 변경될 BI를 선제적으로 활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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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7년 B2B 예약 서비스로 시작한 케치테이블은 현재 가맹점수 5000개 이상을 확보해 국내 레스토랑 예약 앱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