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들의 나눔 활동 불경기 속 십시일반 기부
성북구 전통시장 상인연합회가 성금을 기탁했다. 성북구 제공
성북구 전통시장 상인연합회의 따뜻한 나눔 활동은 7년째 이어지고 있다.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한 ‘성북구 전통시장 한마당 행사’의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온 것. 코로나19 확산으로 행사 개최가 어려웠을 땐 회원들이 따로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온정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박필규 성북구 전통시장 상인연합회장은 “매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구에서 많은 도움을 줘서 전통시장이 경기 불황을 이겨내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코로나19와 불경기로 힘든 이웃이 더 많아진 것 같아 연합회 회원들이 성북구와 지역주민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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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