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강지영 허영지(코스모폴리탄 제공)
25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카라 강지영과 허영지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강지영과 허영지는 신비로우면서도 매혹적인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화려한 비주얼과 극강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촬영 내내 서로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보여주었고, 덕분에 화보 촬영 현장 내내 훈훈한 분위기가 감돌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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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허영지는 “이번 활동은 그 자체로 의미가 깊지만, 지영이와 니콜 언니를 알게 된 게 가장 큰 축복인 것 같다”라며 멤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강지영 역시 “개인적으로는 10년 만에 서는 무대였다”라며 “‘이게 가능할까?’ 하는 불안감이 있었지만, 멤버들이 있어서 가능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카라 강지영(코스모폴리탄 제공)
‘지영지’의 유닛을 기다리는 팬들에 대해 묻는 질문에 강지영은 “영지랑은 멋있는 거 하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허영지는 “저는 모든 상상을 다 해봤다”며 “이미 저희의 노래는 다 나왔고, 활동하는 순간을 그려봤죠. ‘활동하면서 지영이랑 뭘 먹고 다닐까?’ 하는 단계까지”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카라 허영지(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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