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대우상용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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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는 준중형트럭 ‘더쎈’ 전문 판매 대리점 3곳을 추가로 연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여는 대리점은 남부(경기도 안성시), 호남중부(전북 남원시),영남중부(경북 포항시) 3곳이다. 기존 31곳을 포함해 전국에 총 34곳의 판매 대리점을 확보하게 됐다.
2020년 12월 출시한 더쎈은 올해 상반기 판매량 5000대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준중형트럭 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를 채택해 편의성을 높였고 적재함 길이가 긴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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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전문 대리점 네트워크를 추가 확대해 더쎈의 높은 인기에 걸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