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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24일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는 지하 6층~지상 19층, 전용면적 74㎡ 총 162실 규모로 이뤄진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74㎡A 45실 △74㎡B 117실 두 타입으로, 지상 2층~지상 19층에 위치해 아파트 대체 주거상품을 원하는 젊은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신축 아파트의 4베이 평면 설계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공용 욕실에는 세면 공간과 화장실을 분리해 공간 실용성을 높일 수 있는 건식 세면대가 들어간다. 여기에 74㎡A 타입은 다락구조로 설계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74㎡B 타입은 2.6m의 높은 천장고(거실 우물천장 기준)로 우수한 개방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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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일정은 오는 28~29일 청약 접수, 당첨자발표는 6월 30일이다. 정당계약은 7월 1일에 진행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