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와 경북도경제진흥원은 7일 대구 남구 영남이공대 캠퍼스 천마스퀘어 2층 역사관에서 지역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청년 취업을 위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사업 협력과 취업 프로그램 운영,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사업 협력, 산학연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산업 인력 육성 등을 함께 추진한다.
영남이공대는 실습과 현장 중심의 전문직업기술 교육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면서 직업 교육의 명문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한국생산성본부의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전문대학 부문 9년 연속 전국 1위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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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