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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동부에서 7일(현지시간) 여객 열차 일부가 탈선해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50명이 부상했다고 이란 언론인 아랍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사막도시 타바스에서 50㎞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현재 사고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지만 해당 열차는 굴착기와 충돌하면서 열차 7량 가운데 4량이 탈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에 따르면 사상자 수는 증가할 수 있으며 현장에는 구급차와 헬기 등이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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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