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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친환경 기업 판로 확대를 위한 오프라인 행사를 정례화한다.
현대백화점은 판교점 5층에서 내달 16일까지 ‘하우 투 리.그린(HOW TO Re.Green)’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한국환경산업협회와 함께 업사이클링 기업의 판로 확대 지원 차원에서 이번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 참여브랜드는 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 내 ESG 전문 온라인 편집관 ‘리.그린(Re.Green)관’에 입점한 친환경 브랜드와 우수 업사이클링 기업 등 총 20여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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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업사이클링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 확대를 돕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