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허경환/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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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사업가 허경환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27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허경환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22년 남녀고용평등 공헌 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고용평등 공헌포상은 산업 현장에서 고용평등, 일과 생활의 균형문화 정착 등을 위해 힘쓴 개인과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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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해 전체 직원 중 78%에 달하는 여성 직원 18명을 승진 시켰고 여성 관리자가 전체 56%인 5명으로 알려졌다. 허닭은 평등한 조직문화를 위해 8개 직급을 3개로 축소하고하고 층별로 여성 전용 휴게실을 설치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