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산시장 후보로 이권재 예비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30일 6.1 지방선거 일부 시·군 기초자치단체장 후보를 확정, 발표했다.
오산시장 후보선정을 위한 2인 경선결과 이권재 국민의힘 오산시 당원협의회 위원장이 이재철 전 성남부시장을 꺾고 후보로 확정됐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28일 시장 출마선언을 통해 ▲쇼핑몰, 레저 오산 랜드마크 건설 ▲분당선 세교3지구 개발재지정 ▲분당선 오산대역~세교2·3지구 연장 ▲KTX-GTX 오산 정차 ▲갑골산~독산성 둘레길 조성 ▲오산 e-sports 전용구장 ▲아동 등하원 쉘터 설치 등 공약을 발표했다.
[오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