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 News1 인수위사진기자단
지난 26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한 후보자가 지난 1월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명예훼손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할 당시 착용했던 패션 아이템(품목)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당시 한 후보자는 ‘데이빗앤헤넬’사에서 34만9000원에 판매하는 붉은색 서류가방을 들고 증인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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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외에도 한 후보자가 카메라 앞에서 착용했던 뿔테 안경과 스카프에 대한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한 후보자가 착용한 화려한 패턴이 눈에 띄는 붉은색 스카프는 ‘아큐리’ 제품으로 가격은 16만9000원이다.
또 화제가 됐던 뿔테 안경은 ‘올리버피플’사 제품으로 가격은 30만원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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