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수도 워싱턴D.C.의 벚꽃이 절정에 이른 가운데 수 천명의 인파가 벚꽃을 보기 위해 몰렸다.
로이터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수천 명의 사람들은 유명한 벚꽃 나무를 보기 위해 워싱턴의 타이들 베이슨(Tidal Basin)을 따라 모여들었다.
사람들에 의해 사랑 받는 벚꽃나무는 1912년 일본이 미국에게 준 우정의 선물이다.
광고 로드중
축제에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돼 있다. 퍼레이드부터 불꽃놀이, 라이브 음악, 워싱턴 위저스 농구 게임, 미술, 애완동물 행사 그리고 다양한 음식 및 주류, 문화 행사들이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워싱턴=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