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인증 중고차 매장 양재 BPS 전시장을 새단장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재 BPS 전시장은 지난 2005년 국내 수입차 업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으로 오픈한 이래 현재까지 약 2만5000여대의 인증중고차를 판매해왔다. 작년의 경우, 1,500여대 이상 판매하며 20개의 BMW 인증 중고 전시장 중 최다판매를 기록했다.
양재 BPS 전시장은 이번 새단장을 통해 다양한 차량 전시 공간을 확충하고 카페 형태의 고객 라운지, 별도의 고객 상담 공간 등을 구성하여 공간 효율을 높였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