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르부르 낙산’ 전용면적 24∼68㎡, 총 8개 타입 구성… 청약통장 필요없고 분양권 전매 가능 英 부동산 전문기업 ‘체스터톤스’ 운영… 매출-비용 등 공유해 투명하게 관리
르부르 낙산 광역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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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고강도 부동산정책으로 생활형숙박시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생활형숙박시설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세금 부담이 적다. 또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생활형숙박시설은 오피스텔처럼 세입자를 들여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어 투자에 진입장벽이 낮은 데다 호텔처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숙박업도 가능해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며 “공실 위험을 줄이고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임대나 관광 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투자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고 입을 모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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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풀
르부르 낙산이 들어서는 양양은 투자가치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바닷가를 중심으로 시작된 지가 상승은 지난해 낙산도립공원 주변 개발제한의 해제 영향으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초 국토교통부의 발표에 따르면 강원지역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은 양양이 19.86%로 전국 시군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2년 연속 도내 최고 수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르부르 낙산 투시도
투자 안전성도 주목할 만하다. 르부르 낙산의 운영을 맡은 글로벌 부동산 전문기업인 체스터톤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부동산 시장 트렌드와 증가하는 세컨드하우스 수요에 맞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운영관리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투자 안정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글로벌 공유숙박 업체인 에어비앤비와 파트너십을 맺어 수익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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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