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풍경채 검단 1차’ 아파트에 3만1000건이 넘는 청약 통장이 쏟아졌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9일 진행된 제일풍경채 검단 1차 1순위 청약 결과 723가구(특별공급 제외)에 3만1374건의 청약이 몰리며 평균 43.4대 1로 전 타입 마감됐다. 기존 검단신도시 최다 접수(1만6908건)를 훌쩍 뛰어넘는 기록이다.
타입별 최고경쟁률은 기타지역 111㎡A 타입이 112.5대 1, 84㎡A·B·C 타입도 각각 71.0대 1, 48.2대 1, 71.6대 1로 치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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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분양 일정으로 청약 당첨자는 내년 1월 7일 발표, 1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