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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명 주소 생긴 송파구 지하상가

입력 | 2021-12-16 03:00:00


서울지하철 잠실역 지하상가 매장에 도로명 주소가 적혀 있다. 서울 송파구는 전국 최초로 지하시설물에 주소를 부여하기로 하고, 잠실역 지하 공간 전체에 도로명을 부여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지하 공간을 찾는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점포 등 목적지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