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퓨어랜드는 아기 분유 퓨어락의 앰배서더(홍보대사)인 배우 소유진의 광고 촬영 의상을 자선 경매의 매물로 내놓는다고 25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자선 경매는 소유진이 퓨어락 로열플러스 4단계의 TV CF 촬영 시 착용한 의상을 포함하여 총 11개 품목을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 동안 퓨어락 쇼핑몰(퓨어랜드몰)에서 진행한다.
자선 경매에 부친 물품의 총 낙찰가와 동일한 금액을 퓨어랜드에서 기부금으로 보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