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인스타그램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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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마돈나(63)가 과감한 패션을 또 한 번 선보였다.
18일(한국시간) 마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돈나는 민소매 의상과 망사 스타킹, 빨간 하이힐을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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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는 이번 게시물에서 금발 헤어 속에 동안 미모 또한 재차 뽐냈다.
한편 마돈나는 현재 36세 연하인 1994년생 안무가 알라마릭 윌리엄스와 교제 중이다. 두 사람 SNS를 통해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이 가득 담긴 모습을 자주 공개,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마돈나는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결혼 뒤 각각 이혼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