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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 유일 생존’ 이준석 "네거티브 없이 비전·미래로 승부할 것”

입력 | 2021-05-28 09:36:00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이준석 전 최고위원. 동아일보DB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이준석 전 최고위원은 28일 예비경선(컷오프)을 통과한 후 페이스북을 통해 “네거티브 없이 끝까지 비전과 미래로 승부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선관위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예비경선에서 나경원·이준석·조경태·주호영·홍문표(가나다 순) 후보 등 5명이 본경선 진출자로 선출됐다고 발표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종합득표율 41%를 기록하며 1위로 본경선에 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경선에 오른 5명의 후보는 TV토론과 권역별 순회 합동연설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당 대표는 다음 달 11일 전당대회에서 발표된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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