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세영 인스타그램 갈무리
3일 이세영은 자신의 SNS에 “두 달간 열심히 준비했던 MN코리아 클래식 매일 하루도 빼놓지 않고 운동, 식단, 유산소, 마지막 수분조절까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세영은 “인생 첫 대회에서 디바비키니 부문 2등&프레시지상을 받았다”고 알리며 “좋은 경험, 좋은 결과 나올 수 있게 아침마다 함께 운동해주신 대표님 너무 감사합니다. 열심히 준비해서 다음에도 도전하겠다”라고 고마움의 다짐을 함께 전했다.
개그우먼 이세영 인스타그램 갈무리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합니다. 축하해요”, “제 눈에는 당신이 1등”, “믿기 힘든 몸매. 멋지다는 말 밖에는 안 나옵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라면서 그녀의 노력에 박수를 보냈다.
한편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교제 중인 이세영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쌍꺼풀 수술을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쌍꺼풀 수술을 진행하고 달라진 외모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현재는 개인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YPTV’를 운영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