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7시 35분쯤 김포시 고촌읍 신곡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승마장에서 나온 말 한마리가 도로를 활보하고 있다. (독자제공)2021.3.30/뉴스1 © News1
경기 김포시에서 말 1마리가 도로를 활보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포획됐다.
30일 경기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5분쯤 김포시 고촌읍 신곡사거리 인근 도로에 ‘말 한마리가 차로를 막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말이 다른 곳으로 도망가지 않도록 안전조치를 취한 뒤 승마장에 말을 인계했다.
(김포=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