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기억’ 2차 포스터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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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일의 기억’(감독 서유민) 측이 서예지와 김강우의 감정 연기가 돋보이는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배급사아이필름 코퍼레이션 및 CJ CGV는 30일 ‘내일의 기억’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사고 이후 타인의 미래를 보게 된 수진 역의 서예지와 수진의 곁을 지키면서도 그를 둘러싼 진실을 감추려고 하는 남편 지훈 역을 맡은 김강우. 이번에 공개된 2차 포스터는 미세한 틈으로 시작해 결국 산산조각 나는 수진과 지훈의 관계를 유리가 깨지는 모습의 무빙 포스터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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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기억’은 오는 4월21일 개봉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