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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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19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군내에선 최근 24시간 동안 육군 간부(경기 화성)와 상근예비역 병사(충남 보령) 각 1명, 그리고 해병대 병사(경기 김포) 1명 등 총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이 가운데 해병대 병사는 최근 휴가 복귀 전 진단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휴가지는 보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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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66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완치자는 554명,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12명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