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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올해 상반기 경찰공무원 3124명 규모의 신규채용을 공고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은 이번 채용 기간 경력 304명, 순경 28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경력채용은 변호사(20명), 학대예방경찰관(25명), 피해자심리전문요원(40명), 범죄분석관(8명), 영상분석요원(12명) 등 11개 전문 분야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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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4년 국가정보원의 대공수사권이 경찰청으로 이관되는 만큼 중국어·러시아어·태국어·베트남어 등 외국어 전문가 15명을 선발해 정예 안보요원으로 양성도 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처음으로 학대 예방, 영상분석 분야 인력도 경력 채용한다.
순경 공개채용 인원은 지난해 상반기 2599명 보다 221명 증가한 2820명이다.
주요 시·도 경찰청인 서울경찰청과 경기남부청에서 각각 791명, 377명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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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