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컨슈머헬스케어 ‘장쾌장’
장 건강이 나빠지면 면역력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음식물과 함께 입으로 들어온 각종 유해물질과 위에서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들이 장에 쌓이면 독소가 나오고 염증이 생긴다. 이때 염증을 일으키는 매개체가 뚫린 장벽으로 빠져나가 혈관을 통해 온몸을 돌아다니다 우리 몸 곳곳에 문제를 일으킨다. 사람 몸속의 장기 중에서 면역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곳은 장인 셈이다. 따라서 장이 건강하지 않고서는 어떤 질병도 완치되기 어렵다고 할 수 있다. 장 속에서 오래된 변이 부패하면서 나온 독성물질과 노폐물은 대장점막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져 대장항문 관련 질병에도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나이가 들어도 변비의 고통이 없고 건강한 장을 유지하려면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과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특히 아침 기상 직후 공복에 물을 마시면 좋다. 배변 시에는 변기에 앉아 작은 발판 등을 발에 받치고 상체를 앞으로 숙여 변이 잘 나오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2개월분 구매 시 1개월분 추가 증정
보령컨슈머헬스케어(옛 보령수앤수)에서는 알로에 아보레센스를 주원료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인 ‘장쾌장’을 출시했다. 알로에 아보레센스 외에도 장 건강에 좋은 차전자피 분말, 이눌린·치커리 추출물, 다시마 분말, 사철쑥 분말, 유산균혼합물, 퉁퉁마디분말 등이 들어 있다. 하루 한 포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23일까지 보령 장쾌장 2개월분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개월분을 더 준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